오늘 한 일
- 그래프 이론 학습
- BC와 짝프로그래밍
- 취업한 선배 기수와의 만남(?)
- 알고리즘 스터디
좋았던 점
- 수요일은 항상 알고리즘을 푸는 날이었는데 오늘은 미리 예고한대로 자습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그래프 이론 학습을 마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오늘은 처음으로 짝프로그래밍을 해보았는데 두 명씩 짝을 이루어 내비게이터와 드라이버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했다. 짝프로그래밍을 하기 전 JK가 짝프로그래밍을 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다. 드라이버일 때 내비게이터의 지시가 오기 이전에 먼저 코드를 칠 때가 있었고, 내비게이터를 할 땐 내가 지시하는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BC에게 계속 괜찮은지 물어보게 되었다. 짝프로그래밍을 해보니 이점이 많은 것 같아 앞으로도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저녁에 지금은 취업을 한 앞선 기수인 프론트엔드의 Q, 로치의 책방의 로치, iOS의 Lena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줌에서 마련됐다. 코드스쿼드를 수료하고도 코드스쿼드 동기들과 쭉 스터디를 해오고, 취업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나처럼 힘든 과정이 있을 땐 어떻게 했는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도 마스터즈코스를 할 때는 지금 나를 포함한 동기들이 힘들다고 생각한 걸 똑같이 경험하였다하니 뭔가 열심히 하면 나도 저들처럼 개발자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던 점
-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하루종일 졸리고 피곤하고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불편하게 느껴진다.
개선할 점
- 오늘도 푹 자고 컨디션 회복에 신경 써봐야겠다.
- 제리가 체크인 시간 이전에 알고리즘 푸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 10시에 맞춰서 일어났던터라 바로 잘 될진 모르겠으나 아침 일찍 알고리즘 푸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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