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데일리 스크럼 밀러와 웹 서버 미션 페어 프로그래밍 호눅스 마스터 클래스 소감 엉망이었던 지난 주를 만회하고자 일찍 일어나 아침을 챙겨 먹고 스크럼을 참여하였는데 에어팟과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스크럼 시간을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노트북이 업데이트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휴대폰으로 줌을 접속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진 못하였지만 나단이 오늘의 컨디션을 물어봐주셔서 컨디션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밀러와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됐는데 지난 번 제이와의 페어도 그렇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그저 영광이었다. 호눅스가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웹 서버와 관련하여 알찬 수업 내용이었는데 초반엔 조느라 제대로 듣지 못했다 ㅜㅜ 다시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