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121 - 0123

donggi 2022. 1. 21. 21:18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크롱의 마스터 클래스

- 그룹 리뷰

- 함수형 프로그래밍 과제

  - 스트림 학습 https://elated-detail-4e4.notion.site/Stream-22a1a9fd48f4497eb9e511ffe3bfcb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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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온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벌써 금요일도 지나가버렸다. 이번 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느낄 겨를도 없이 지나가버린 것 같다.

- 크롱의 수업은 정말 재밌다. 크롱은 유익한 수업 내용에 중간 중간 내 스타일의 드립을 날려주신다. 

- 요즘따라 오프라인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 확실히 온라인으로 하면 질문하기가 어렵다 ㅜㅜ 코로나 아오

- 책으로 전체적인 이해도 좋지만 내용 요약을 슥삭 빠르게 해서 넘기고 코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스트림을 빠르게 학습해보고 코드를 좀 더 보려고 노력했다.

- 이번주도 토요일 스터디를 금요일부터 준비하게됐다.. 지난 주는 토요일부터 했으니 좀 더 빨리 준비하긴 하는데.. 아아~~~~~~~~~~~!

 

주간 회고

- 학습 방법을 조금씩 수정해가며 좀 더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으려 했던 한 주였다. 결론은 개념을 깊이있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짧게 요약해서 이게 이런거다 정도 알 수 있게 하고 코드를 응용할 수 있게 이것 저것 쳐보면서 익숙해지게 하려고 한다. 이 주간회고를 월요일에 쓰는 좋지 않은 행위를 하고 있는데 오늘 이 학습 방법을 떠올려 해보았다. 생각외로 코드를 이것저것 쳐보는 게 귀찮아서인지 진짜로 이걸 해야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잘 안 되더라. 하지만 지금은 코드를 짜서 구현을 하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학습에만 몰두하고 있을 순 없다.

 

- 매주 토요일에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품격 스터디를 하면서도 또 한 번 멘붕이었다. 누구는 어떠한 내용이 인상 깊은 반면 나는 이 챕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흰 배경에 까만 글씨를 읽는 기분이었다. 그렇다고 예제 코드를 따라쳐보며 코드에 대해 분석 해 볼 시간도 없었다. 이번주 발표는 내가 할 차례인데 공간 복잡도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다. 하zl만 스터디원들에게 물어보면서 잘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언제까지 피할 순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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