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 스레드 과제 구현
- JK 마스터 클래스
- 그룹 리뷰
- 스레드 나머지 구현
느낀 점
- 요즘 너무 피곤하다. 월요일부터 낮잠을 안 잔 적이 없는 것 같다. 낮잠도 2-3시간씩 잔다.... 운동때문인가?!?! 아무튼 너무 피곤해서 월요일에 코드를 한 줄도 짜지 못한 내 자신이 싫어서 괴롭히기로 맘 먹었다.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서 30분 동안 멍 때리다가 7시부터 코드를짰다.
- 뭐라도 출력 되는 걸 보고 싶어서 하드코딩으로 했는데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구조가 그려졌던 것 같다. 설계가 없다시피 했던 구현이다보니 부족하지만 main 에 다 때려박을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클래스를 나누고 있어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 그렇게라도 짜보고 그룹 리뷰에 참여하니 조원들의 코드를 보는데 적용하면 좋을 것들(?)이 보였다. 내가 하드코딩을 하면서 넘어갔던 부분을 동적으로, 메서드를 나눠서 역할을 부여한 것들이었다. 다음 과제도 뭐라도 짜보고 그룹 리뷰에 참여해야겠다.
- 저녁을 먹고 또 2시간 정도 잤는데 그 전까진 좀비여서 잠을 자지 않고는 못배기는 상태였다. 그래서 늦게까지 나머지 구현을 하느라 원래 회고 쓸 시간도 늦어버렸다. 다시 원래 루틴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