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08.01 월
주간 계획 작성
운영체제
- Deadlock
08.02 화
nextstep
- 로그인 구현
- PR 피드백 반영
운영체제
- Memory Management(1)
08.03 수
nextstep
- request response 분리
- 사용자 목록 기능 구현 (쿠키 체크)
운영체제
- Memory Management(2)
오브젝트
- chapter03
08.04 목
오브젝트
- chapter04 (1)
블로그 글 쓰기
- 코드스쿼드 회고 작성 (1)
Java 스터디
- 3주차 (1)
알고리즘
- 백준 내려가기
08.05 금
알고리즘
- 백준 이항계수
- 백준 피보나치 수
블로그 글 쓰기
- 코드스쿼드 회고 작성 (2)
오브젝트
- chapter04 (2)
08.06 토
토스 코테
08.07 일
블로그 글 쓰기
- 코드스쿼드 회고 작성 (2)
소감
정해진 시간 동안 해야할 일들을 밀도있게 하고자 주간 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했다. notion 에서 todo 기능을 해당 사이트를 통해 따라 만들어 보았다. 내가 쓰기 편하게 우선 순위로 할 일들을 볼 수 있게 하고, 캘린더로 할 일들의 마감 날짜를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웬만해서 오늘 내로 끝내야할 일들을 우선 순위를 높이고 데드라인도 당일로 지정해놓고 계획을 세웠다. 한 주가 지난 후 이 방법이 좋냐 생각해보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렇게 계획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운 계획을 다 이행했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웠을 지도 모르겠다.
지난주에 글의 초고를 업로드 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었다. 그래서 할 일을 작게 나눠보겠다고 글 쓰기를 여러 날에 거쳐 작성하게 됐는데 결국은 마감 날인 일요일에 글의 대부분이 작성되었다. 마감 시간에 맞추기 위해 일단은 제출하고 글을 추가하는 식으로 했다. 내가 쓴 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내가 쓴 글을 최대한 지적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글을 읽고 조금의 수정을 거쳤다.
운영체제는 Memory Management 파트에서 조금 막혔다. 내용이 갑자기 어려워지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좋았던 점
이번주 2주마다 있는 nextstep 스터디가 있었다. 그래서 지난 제출때보다 더 고민의 흔적을 남기고자 오브젝트를 읽은 것을 최대한 반영하여 객체지향적으로 리팩토링 하고자 했다. 리팩토링이 끝나지 않았지만 리팩토링을 하기 위해 여러번의 롤백까지 해보며 부딪혀보니 조금은 알 거 같다.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역시 코드로 쳐봐야 그게 비로소 와닿는 것 같다.
코드스쿼드 수료를 하고 코드스쿼드로 회고를 작성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 글 작성 스터디를 통해서 작성하게 됐다. 또 하나의 밀린 숙제를 한 것 같아 기쁘다. 회고를 쓰면서 마스터즈 코스 합격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니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수료하고 나서 많이 성장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개선할 점
토스에서 주최한 코테가 있었다. 코테를 풀어보니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한 문제 푸는 것 자체가 오래 걸리기도 했고 잘 풀리지 않아서 속상했다. 알고리즘은 확실히 많이 푸는 것이 답이라는 게 계속 느껴지지만 알고리즘을 잘 못풀고 있어서 큰일이다. 이제는 정말 꾸준히 풀어야한다. 하루에 한 두 문제는 꼭 풀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계획을 세우는 것에 있어 지금 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계속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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