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112 - 0113

donggi 2022. 1. 14. 02:18

어제 한 일

  • 알고리즘 데이
  • 알고리즘 스터디

리트코드는 평소에 잘 이용하지 않는데 코코아 때 처음 접해보고 처음인 것 같다. 그때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았는데 코코아 시절엔 검색을 통해 풀었다면 이번엔 스스로 풀 수 있었다. 성장한걸까? 그리고 LinkedList 구현과 비슷(?)한 ListNode를 이용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나단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혼자 했다면 몇 시간을 삽질하거나 그냥 다음에하자 하고 넘어갔을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나단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존 알고리즘 스터디를 일요일에 했었는데 수요일로 옮겨졌다. 이번주는 정렬 파트를 공부해오는 것이었는데 퀵 정렬을 제외하고는 정렬 알고리즘은 무난했다. 근데 퀵 정렬을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다시 공부해야한다. 알고리즘 스터디에 루시드, 포키, 익조가 함께하게 되었다. 새로 오신 분들을 포함에 기존 스터디 멤버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내 몫을 잘 해야겠다.


오늘 한 일

  • 백준 알고리즘 이진 탐색 수찾기
  • 과제 1단계

    갈수록 과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다. 오늘은 갑자기 CS 주제로 생각하지 않았던 다형성에 관한 과제였다. 나는 설계 후 코드 구현 습관을 들이려 하고 있었는데 객체 지향적으로 더 신경써서 짜려니 머리가 아팠다. 상속을 받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끔 설계를 해보았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도 나단의 도움을 받았는데 나단이 본인이 설계한 큰 그림(?)을 보여주어서 그나마 시작이라도 할 수 있었다. 시작은 했지만 참 맘처럼 잘 되지 않았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시간은 없고 그것이 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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