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110

donggi 2022. 1. 10. 23:58

오늘 한 일

  • CS03 1단계 구현
  • 정렬 알고리즘 3 문제

마스터즈코스 2주차가 시작됐다. 오늘은 6시 정규 시간이 끝나고 운동을 다녀왔다. 간단하게 밥 먹고 운동 40-50분하고 씻고 다시 컴퓨터에 앉으니 2시간 30분 정도 소모된다. 지금 내가 사는 동네는 경복궁역 근처 부암동인데 동네가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근처에 헬스장, 마트가 없어서 아쉽다. 아무튼 평일 저녁시간대에 가는 게 몸은 편한데 확실히 흐름이 끊기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는 건 못할 것 같은데..


오늘 과제는 코드 짜보기 전에 최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려 했다. 노트에 그림도 그려보고 요구사항을 적어보며 차근차근 이해해보려고 했다. 지금까지의 CS에 비하면 익숙한 주제여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지만 과제의 요구사항을 실무에서 받았을 요구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처리해보려고 해보았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구현할 때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것 같다.

좋았던 점

  • 과제에 그렇게 고통 받지 않았다
  • 운동을 했다
  • 고민하다 막히는 게 있을 때 질문을 평소보다 더 망설이지 않고 했다
  • 알고리즘을 풀었다

아쉬웠던 점

  • 운동을 다녀온 후 흐름이 끊겨서 과제를 더 하지 않았다
  • 어려운 난이도의 알고리즘에 도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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