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217

donggi 2022. 2. 18. 03:01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전 날 엄청 피곤한 상태로 자서 씻지도 못하고 스크럼에 참여했다. 너무 피곤한 탓이었는지 입이 잘 떼어지지 않았다. 스스로 의미있는 스크럼을 하고자 했는데 내가 피곤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니 속으로 혼자 부끄럽고 조원들에게 미안했다. 오늘도 늦게 잘 것 같은데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스크럼에 임해야겠다.

- 호눅스의 마스터 클래스

  - 오늘은 오전에 호눅스의 수업이 있던 날. 오늘은 호눅스의 드립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들 이야기하는 그 키워드에 집중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호눅스의 말에 집중해보니 정말 좋은 키워드들이 많이 있었다. 일단은 이런 게 있다고 알고만 있고.... 필요할 때 찾아서 공부해야겠다 ㅎㅎ

- 개선된 사다리 게임

  - 배열로 만들어진 사다리를 List 와 Generic을 이용해 바꾸려고 했다. 처음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형식의 코딩(?)이어서 헤맸었다. 한 줄 한 줄 내가 어떤 작업을 하려고 하는건지 써보니 해결 방법이 보여서 사다리를 List로 만들 수 있었다.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만들어 해결하니 기분이 좀 좋았다.

-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87p

 

좋았던 점

- 피곤했던 걸 쪽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 그룹 리뷰 시간에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

- 아침 알고리즘을 하지 못했다...

- 피곤함을 핑계로 스크럼을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 3단계 pr 제출한 후로 뭔가 의욕이 사라진 느낌이다. 내가 가진 집중력의 한계일까?

개선할 점

- 이유가 어찌 됐든 나와 모두를 위해서 스크럼을 제대로 할 것

- 알고리즘에 소홀해지지말고 모닝 알고리즘 루틴 만드는데에 더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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