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322

donggi 2022. 3. 23. 01:01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웹 서버 미션 페어 프로그래밍
  • 그룹 리뷰
  • 프로그래머스 전화번호 목록
    • 숫자 문자열의 정렬은 숫자의 크기가 아닌 순서 순이었다.
    • StringstartsWith 메서드

내가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그 공부를 왜 했는지, 하고 나서 이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포함하면 더욱 좋다.

소감

  • 어제는 스크럼 시간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밀러나단, 제리와 오프라인에서 만난 덕인지 스크럼 시간에 조원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어제 밀러와 함께 1단계 미션을 구현하고 단위 테스트를 해보았다. 평소 미션을 진행하면서 구현하기에 급급해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가 어려웠는데 밀러 덕분에 테스트 코드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구현한 기능을 테스트하는데 기존에 했었던 테스트와는 달리 InputStream 에 대한 테스트는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지만 밀러와 여러 방법을 검색해보고 결국 제리InputStreamString으로 변환해서 테스트하면 된다라는 말을 듣고 InputStream을 테스트 해볼 수 있었다.
  • 밀러가 테스트의 given, when, then을 이야기하면서 BDDAssertions then 이라는 메서드 사용하는 걸 보여주어서 새로운 걸 또 알 수 있었다. 또한 Map의 key, value를 한꺼번에 테스트하는 것도 경험해볼 수 있었다.
  • 메서드의 생성에 대한 테스트,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하다 private 메서드를 테스트해보려다가 머리로는 알고있었지만 private 메서드 테스트는 따로 하지 않는 게 맞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 확실히 페어 프로그래밍은 오프라인에서 하는 게 의사소통도 더 잘 되고 좋은 것 같다.
  • 그룹 리뷰 시간에 다들 미션을 진행하면서 학습했던 키워드에 대한 것이나 구현하면서 특이사항을 공유해주었다. 나는 그룹 리뷰 직전까지 페어 프로그래밍하다가 밀러 컴퓨터에서 진행하던 코드를 뒤늦게 받아 어떻게 구현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리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아쉬웠지만 코드를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미처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기에 다음부턴 미리 요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좋았던 점

  • 오프라인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해보니 온라인보다 수월하게 진행 될 수 있어서 좋았다.
  • 페어인 밀러와 객체의 역할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
  • HTTP GET method의 Request, Response 과정을 오늘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 요즘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오프라인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오랜만에 밀도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개선할 점

  • 내일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될텐데 적절한 휴식을 취해서 체력과 집중력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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