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침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 머리를 말리면서 스크럼에 참여하게됐다. 아침에 일어나는 건 너무 힘들다.
- 웹 서버 페어 프로그래밍
- 어제부터
밀러
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데 페어 프로그래밍 하는 동안은 열정적으로 임해주신다..밀러
에게 감사하다..!!!😢
- 어제부터
- 그룹 리뷰
- 알고리즘 스터디
피오
의 탈주 이슈가 있었던 날 😆
소감
- 페어인
밀러
덕분에 미션을 하루에 1단계씩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HTTP POST Method를 구현하는데밀러
는 어떤 걸 추가하고 기존의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 금방 떠오른다. 내가 할 수 있는 건밀러
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빨리 이해하는 것 뿐이다. - 어제 기능을 구현하면서 하나의 객체에서 많은 일을 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밀러
와 불편해하고 있었는데 3단계 요구사항을 구현하면서 이제는 분리하는 게 맞다는 판단이 들어 객체를 분리했다. 속이 시원하기도 하고 나도 이제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진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아무래도
밀러
가 코딩 경험이 많다보니 미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이걸 다 흡수하진 못해 그룹 리뷰 시간에 좋은밀러
의 코드를 조원들에게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 늦게 웹 서버 1단계 리뷰를 받았는데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말할까 주저하다 말하지 않았던 걸 지적 받았는데 그냥 얘기할껄 싶었다.
좋았던 점
- 페어 프로그래밍의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코드 스멜을 생각하게 된다.
- 50분 페어 10분 휴식으로 지치지 않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다.
개선할 점
-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해야겠다.
- 정규 시간이 끝나고 저녁을 먹은 후로 학습이 잘 안 되고 있는데 데이터베이스 책이라도 읽어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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