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0224

donggi 2022. 2. 25. 04:52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스크럼 때 조원들과 대화를 재밌게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도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구나 ㅜㅜ
  • 호눅스의 마스터 클래스
    • 오늘 수업에서는 테스트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먼저 Random 한 수를 테스트하는 예시를 보여주셨다. 먼저 Random 클래스의 의존성을 약하게 만들기 위해 mock 객체를 만들어 주입시켰다고 하는데 아직은 내용을 잘 모르겠다. 테스트가 잘 안 될 땐 메서드를 분리하고 의존성을 주입한다고 한다.
    • 다음으로 OOP에 대한 수업을 해주셨다.
      • OOP는 유지보수를 잘하기 위해서 생긴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다.
      • class는 상태와 행동이 있다.
        • 상태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 상태는 행동의 결과
      • 전지전능한 객체가 있으면 안 된다.
      • 캡상추다 : 캡슐화, 상속, 추상화, 다형성
  • 페어 프로그래밍
    • 제이 덕분에 이번주 미션을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어제 3단계 구현을 하고 오늘은 리팩토링을 했다. 수업 때 호눅스의 이야기도 반영해보기 위해 main 메서드에서 절차지향적으로 실행되던 코드를 좀 더 객제 지향적으로 수정해보려고 했다. 그러고 메서드의 역할을 살펴보면서 한 클래스가 한 가지의 여러 책임을 가지고 있을 때 한 가지의 책임만 질 수 있게 클래스를 분리해주었다. 오늘도 페어를 하면서 리팩토링 할 때 어떤 관점을 가지고 하면 좋을 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TDD BDD
    • 어제는 보면서도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다시 봤다. TDD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BDD는 어떤 건지 알 지 못했다. BDD는 행동 중심의 개발이라는 것이었다. 이미 작성된 요구사항이나 기획서가 있고, 그에 맞추어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게 된다면 시간에 대한 비용이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TDD BDD 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정말 영상 속 내용과 같다. 좋은 건 알겠지만 로직 짜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다.
      TDD BDD 정리를 잘 해놓으신 블로그
  • 백준 RGB
    • 동적 프로그래밍..과 친해지고싶다.
  • gradle
  • 일급 컬렉션
    • 향로님 일급 컬렉션 포스팅을 봤다. 일급 컬렉션 일급 컬렉션 중요하다고 얘기를 들었지만 static도 잘못 사용하고 있던터라 이제서야 제대로 읽어보았다. 일급 컬렉션 객체지향 생활 체조 원칙에서도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에 종속적인 자료구조, 불변을 보장하고 상태와 행위를 한 곳에서 관리해주며 이름이 있는 컬렉션으로 가독성 면에서도 좋은 것 같다. 음..... 내용을 여러 번 읽어서 뭔가 알 것 같은데 내 언어로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뭐다! 라고 아직 딱 정의 내릴 수 없는 상태인 것 같다... 일급 컬렉션이 필요해서 만들어 사용해보면 그 땐 이해하려나?
  • static
    • static 사용에 대해 전 날 페어를 하면서 제이 에게 물어보았었는데 감사하게도 자료를 찾아봐주셨다...!!! 이 글을 읽고 조금 더 static사용을 이해하게 된 것 같다.
  •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6장

좋았던 점

  • 오늘도 그라운드 룰 을 바탕으로 제이와 즐거운 페어를 할 수 있었다.
  • 그룹 리뷰 시간에 개발자스럽고 생산적인 대화가 오고가는 게 재미가 있다!!! 공부를 더 해서 정확한 정보를 조원들에게 공유하고싶다 😅
  • 어제보다 집중을 더 하려고 노력했고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 티스토리 마크다운 작성이 어색해서 못 쓰고 있었는데 이제 리스트에 동그라미도 예쁘게 잘 나오고 폰트도 수정을 해서 좋다.
  • 객체지향 사실과 오해 6장을 드디어 봤다.. 한 챕터 남았다!

아쉬운 점

  • 겉핥기 식으로 너무 여러 개 찍먹하고 있는 기분이다. 매일 TIL을 쓰고있긴하지만 한 가지 주제를 다뤄보면서 기술 포스팅도 하면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개선할 점

  • 조원이나 스터디원에게 내가 아는 걸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아닐 확률이 높다. 설명할 수 있게끔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도록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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