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80

20220303

오늘 한 일 카페 미션 구현 영한님 입문 강의를 카페 미션에다 끼워맞추듯 했다. 컨트롤러에서 매핑을 해보다가 막혔다. 아무 생각 없이 코드만 따라 치는 것 같아 학습을 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단은 그 상태로 두었다. 데이터베이스 첫걸음 1, 2장 데이터베이스 학습도 해야할 것 같아서 책을 보았다. 초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2장까지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하루에 두 챕터씩 보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챕터를 하나도 다 보지 못했다. 양에 집착하면 안 되지만 돌아보니 오늘 하루는 시간을 허투루 보낸 게 많은 것 같다. 소감 오늘은 주말마냥 늦잠을 거하게 잤다. 호눅스의 수업도 듣지 못하고 점심시간도 스킵하였다. 어제 다짐한 걸 제대로 한 것..

회고 2022.03.04

20220302

오늘 한 일 데일리 스크럼 오늘 스크럼에선 데이먼이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셨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잊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시는데 앞으로의 데이먼이 기대가 된다 ㅋㅋㅋ!!! 나는 강의만 듣다가 오늘은 미션을 진행해보겠다고 스크럼에서 작은 계획을 이야기했다 ^^.. 마스터 티타임 수요일 오전에 가끔 이런 작은 행사 같은 게 열린다. 이번엔 호눅스와 잡담도 하고 고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데일리 스크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고민, 코드스쿼드에서 다같이 모이는 건 언제쯤 될까, 취업할 수 있을까요 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데일리 스크럼을 억지로 진행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 취업은 선배 기수도 지금의 우리보다 못했는데 다 잘했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회고 2022.03.03

20220301

오늘 한 일 데일리 스크럼 그룹 리뷰 어제 나는 스프링 강의를 듣느라 리뷰를 할 게 없었다... 다른 분들은 회원가입, 조회 등 기본적인 구현을 마친 상태라 나도 빨리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래머스 타겟 넘버 문제 자체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은 문제였으나 dfs, bfs로 구현하는 문제였다. 알고리즘 스터디 시간에서도 dfs, bfs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제대로 학습을 하지 못해서인지 많은 알고리즘 중에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알고리즘이다. 여러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채로 재귀 호출을 하는데 검색해서 코드를 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요즘 문제 풀이에 계속 실패하고 있는데 답답하다! 사놓은 인강이라도 챙겨 들어야겠다.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어제부터 하루에 두 챕터씩 들어 빨리 한 ..

회고 2022.03.02

20220228

오늘 한 일 데일리스크럼 이번 주는 준 익조 짱민 리아코 데이먼 검봉과 한 조가 됐다. 준과는 코코아 이후로 처음 같은 조가 되었다. 내가 지금 이렇게라도 할 수 있는 건 준의 영향이 정말 컸다. 코코아 할 때부터 ... 더보기 스크럼 이야기는 아니니 여기까지 써야지. 호눅스의 마스터 클래스 오늘도 호눅스는 엄청난 키워드들을 던져주셨고 이번 미션의 의도를 설명해주셨다. 알아야할 건 많고 학습할 것도 많고... 스프링 학습을 차근차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프링 학습 (김영한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미루고 미루던 스프링 강의를 보기 시작했다. 호기롭게 하루 세 챕터씩 봐야겠다고 했지만 두 챕터로 만족해야했다. 입문 강의를 들었을 때 스프링이 대애충 이런 거구나 얇디 얇게 느낄 수 있었..

회고 2022.03.01

20220225 - 0227

오늘 한 일 데일리 스크럼 그룹 리뷰 및 주간 회고 이번 조원들과는 각자의 페어와 함께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느라 줌에서 모각코하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스크럼과 그룹 리뷰 시간에 활발하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정보를 공유하고 잡담도 하면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각자 느끼고 배운 점이 있었는데 각기 다른 사람이 각자의 스타일을 조금씩 내려놓고 협업을 위해 한 발씩 물러서서 양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페어 프로그래밍 오늘은 제이와 리팩토링, 테스트 코드 작성, 리드미 작성을 함께해보았다. 1, 2단계 미션을 제출하는 시점에서도 구조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미션을 진행하면서 제이가 구조에 대해 계속 고민을 했다. 하나씩 차근 차근 살펴보니 책임을 ..

회고 2022.02.26

20220224

오늘 한 일 데일리 스크럼 스크럼 때 조원들과 대화를 재밌게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도 이제 기억이 나지 않는구나 ㅜㅜ 호눅스의 마스터 클래스 오늘 수업에서는 테스트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먼저 Random 한 수를 테스트하는 예시를 보여주셨다. 먼저 Random 클래스의 의존성을 약하게 만들기 위해 mock 객체를 만들어 주입시켰다고 하는데 아직은 내용을 잘 모르겠다. 테스트가 잘 안 될 땐 메서드를 분리하고 의존성을 주입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OOP에 대한 수업을 해주셨다. OOP는 유지보수를 잘하기 위해서 생긴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다. class는 상태와 행동이 있다. 상태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상태는 행동의 결과 전지전능한 객체가 있으면 ..

회고 2022.02.25

20220223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오늘도 페어 프로그래밍이 예정되어 있어 주제는 페어 프로그래밍이었다. 간단하게 전 날 페어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 페어 프로그래밍 - 전 날 페어를 하면서 내가 흐름을 쫓아가지 못해서 고민이었는데 제이가 먼저 혼자 달린 것 같다면서 이야기를 꺼내주었다. 나는 쫓아가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제이는 페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같이 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간단한 규칙을 정하고 하는 게 좋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역할은 20분 타이머가 울리면 작업 중인 걸 멈추고 역할 바꾸기, 2시간 페어를 하면 30분 쉬기, 변수 명과 메서드 명은 드라이버의 주도 하에 명명하기 (내비게이터는 앱 내부 네이밍 컨벤션과 맞지 않으면 알려주는 정도) 등 우리 둘 만의 ..

회고 2022.02.24

20220222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전 날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느라 조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다들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는 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크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간단하게 서로의 컨디션도 얘기해보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러 갔다. - 페어프로그래밍 - 어제 자정까지 열심히 달린 탓에 쓰러져 잠들었었다. 오늘은 짝인 제이와 우리들만의 작은 룰을 만들었다. 2시간 정도 페어를 하면 30분은 쉬어주는 형식으로 하기로 해서 덜 힘들 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오늘은 5시부터 그룹 리뷰가 있고 전 날 코드를 많이 짜놨던 탓에 2단계 구현과 리팩토링을 다섯 시까지만 하기로 하였다. 큰 주제 두 개이긴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리팩토링 할 게 많았고 2단계 구현도 뚝딱 되진 않았..

회고 2022.02.23

20220221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백엔드 클래스 2주차는 피오, 익조, 얀, 민지노, 포키와 함께하게 됐다. 요즘 알람이 울리면 기상이 자동 반사처럼 된다. 늦잠을 잘까봐 항상 신경이 곤두서있는 것 같다. 피곤했지만 그래도 씻은 상태에서 스크럼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주말은 어떻게 보냈는지 안부를 묻고 갑자기 시작된 페어프로그래밍으로 인해 페어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 페어 프로그래밍 - 알람을 끄면서 제이의 슬랙이 온 걸 확인하였는데 이번 주 페어 프로그래밍 짝이 되었다는 연락이었다. 씻으면서도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고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제이와 오전에 페어프로그래밍을 하고 수업을 듣고 다시 시작할 때 오전에 했던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짧게 이야..

회고 2022.02.22

20220218 - 0220

오늘 한 일 - 데일리 스크럼 - 케이도 병원 가시느라 불참하시고, 리아코 검봉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스크럼에 참여하지 못하셨다. 후, 데이브, 데이먼과 스크럼을 진행했는데 데이먼이 전 날 vim 설정을 하며 밤을 샜다고 하셨다. vim 자랑 해달라고 하여 구경하게 됐는데 vim을 ide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놀랬다. vim에서는 안 되는 게 없다고 한다... Lunar vim 을 알려주셨다. -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몸관리도 학습의 일부분이 되는 것 같다. 다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아프지 않으면 좋겠다. - 사다리 게임 4단계 구현 - 어제 3단계 pr 제출한 후로 4단계 미션이 내가 평소에 피하고 있던 문제여서 의욕이 떨어졌던 것 같다 ㅋㅋ.. 오늘은 피할 수 없으니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쪼개..

회고 2022.02.19